반찬을 만들다 밖을 보니 아직 싹을 틔우지 않은 나뭇가지 사이로
청명한 하늘과 하얀 구름이 멋있다.
늘 나다니는 곳인데도...
이런 풍경은 어느 순간에 마음으로 들어온다.
마음이 느끼고 그 다음 눈이 본다.
그리고 또 느낌이 온다.
왜 그동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했을까...
....................,
매일 새로운 풍경을 보려면
매일 새로운 마음과 눈이 되어야 함을 새삼 깨닫는다.
매일 새롭게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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