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울집 문을 열면,... 자연이 들어 온다.

순모님 2013. 5. 1. 14:35

 

 

반찬을 만들다 밖을 보니 아직 싹을 틔우지 않은 나뭇가지 사이로

청명한 하늘과 하얀 구름이 멋있다.

늘 나다니는 곳인데도...

이런 풍경은 어느 순간에 마음으로 들어온다.

마음이 느끼고 그 다음 눈이 본다.

그리고 또 느낌이 온다.

왜 그동안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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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 풍경을 보려면

매일 새로운 마음과 눈이 되어야 함을 새삼 깨닫는다.

매일 새롭게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