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형님들과 생일상을,...

 

오랜만에 울순모님 형제들이 둘째 아주버님집에 모였다.

둘째아주버님 생신겸, 4일후 울순모님 생일겸 해서 모인 자리다..

오랜만에 뵈니 더욱 더 반가운 것 같다.

모두 건강하셔서 다행이다..!!!

 

 

 

희은이..

호랑이 옷을 입는데 울상이다.. 넘 더워서...^^

 

 

둘째 형님이 아주버님 생신산을 이렇듯 차려놓으셨다.

얼마나 신경을 쓰셨는지 알 것 같다..

난, 도저히 이렇게 차려 드리지 못할 것 같은데...

울 순모님 생신날은 미역국과 옥돔 큰 것 한마리 구운게 전부인데...

 

 

 

 

 

큰아주버님이 생일 식사기도를 하셨다.

믿음이 있는 가정이라는 게 너~~~무 행복하다..^^

더군다나 식구들 모두 믿는다는게 넘 좋은 것 같다.

 

 

식사후 장기를 두시는 순모님과 둘째아주버님..

 

큰형님과 큰아주버님..

장남으로서, 장남의 아내로서 살아오신 길이 참 힘드셨을 것 같다..

장남이라는 무게만으로도...

70이 넘으셔도 동생들 생각하시는 것 보면...

 

희은이의 포즈 1

 

포즈 2.. 아주 편해 보인다.

 

생일축하케잌을...

 

  

 

 

 

 

다같이 생일축하노래를,....

 

 

희은이가 집에 가려고 모두에게 뽀뽀를 한다.

 

할머니에게도 뽀뽀를,...

 

여전히 장기 두시는 두 분,...

 

 

 

 

큰아주버님의 식사기도

 

 

다같이 생신축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