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주버님과 둘째 형님..
큰 아주버님 오시다. 큰형님은 무릎을 수술하셔서 오시지 못했다.
작은 고모와 은지..
망초들판을 가로질러 오는 모습이 영화의 한장면 같다.
큰아주버님이 광고를 하신다.
올해는 최소한의 가족들만 모였다.
내려가는 풍경이 좋다고 울순모님 카메라를 들이댔다.
점심을 먹으려고 두물머리에 있는 삼계탕집으로 갔다.
한방삼계탕이다..
삼형제는 한마리, 다른 사람들은 반마리... 딱 먹기 좋은 양이다.
밥을 먹고 나서 작은 형님네 회사로 갔다.
회사건물 옆에 있는 텃밭에 심은 식물들이다... 이것은 가지꽃.. 보라색으로 예쁘다.
방울토마토 나무가 아주 실하다.
둥근 호박..
애호박.. 애호박 달린 건 처음 본다.
텃밭 옆에 지은 원두막.. 넘 시원하다.. 옆에는 뽕나무들이 있고, 오디가 많이 달렸다.
산소에 가져갔던 참외와 방울 토마토를 마저 먹는다.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큰아주버님의 식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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