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만들기도 한 '사랑'이란 시다.
순모님이 직접 써서 책장 유리창에다 붙여 놓았다.
'가을밤'이란 시..
혼자라는 쓸쓸함이 절절이 배어 있다..^^
눈물이 촉촉하게 배어있는 예수님 상..
순모님이 외국에서 샀다고 했는지, 누가 줬다고 했는지.. 가물가물
아주 유명한 화가가 순모님이름을 넣어서 그려줬다는 복숭아 채색화..
고담낚시터에서 대광이가 폴라로이드카메라로 찍어줬는데 어둡게 나왔다.
책장에 붙여진 내 모습..
대광이 결혼식 사진..
앞줄 왼쪽부터,
큰형님 내외분, 대광이부부, 순모님
뒷줄 왼쪽부터,
큰고모, 선애, 작은 고모, 작은형님 내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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