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생각나는 쑥부침개와 특별미 냉이만두 냉이 캐러 갔다가 쑥이 조금 났길래 캐다가 부침개를 했다.. 집에 있는 양파랑 당근이랑 사과 좀 썰어 넣었더니 좀 달달하면서 맛이 괜찮다.. 작년에 냉이만두를 200개 이상 만들어 먹었던지라 올해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까봐 남해여행 가기 전에 냉이 캐다가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무엇을 먹을까?? 2019.04.13
감자옹심이 감자옹심이 옆집에서 적색이 도는 감자랑, 보라색 감자를 줘서 이것으로 무얼 해먹을까 고심하다가 적색이 도는 감자는 옹심이를 해 봤다. 전에도 한 번 해봤던 음식인지라 어렵지 않았다. 감자를 강판에 갈고, 순모님이 당뇨가 있어서 껍질째 갈았다. 확실히 식감은 조금 안 좋았다. 그.. 무엇을 먹을까?? 2018.08.04
돈까스 샌드위치 울순모님 손님과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나가서 드기길래 전에 사두었던 튀겨진 돈까스를 에어후라이어에 돌리고 식빵을 굽고, 상추를 여러겹 깔고, 돈까스 올리고 케챱과 마요네즈를 뿌리니 그럴듯한 런치,... 그리고 양선이가 베트남 갔다가 사 온 커피를 내리니 금상첨화.. 점심 잘 먹.. 무엇을 먹을까?? 2018.06.30
6월 27일 - 정희와 근사한 저녁을,... 베트남 쌀국수.. 깔끔한 맛이다.. 태국식 볶음밥.. 나시고랭? 니시고랭? 암튼... 태국식 샐러드.. 솜땀.. 이거 한 접시.. 15,000원 혼자 였으면 절대 안 먹을 .. 가격이 비싸서.. 내가 내려고 했는데 정희가 냈다.. 점심 부대찌개도.. 그리고 순모님께 혼났다..^^;; 저녁은 사지.. 담부터 가지마..!!! .. 무엇을 먹을까?? 2018.06.30
순모님 없는 날 점심.. 홈플러스 갔다가 사온 새우튀김을 그 날로 다 먹지 못해서 냉동해 두었다가 이렇게 먹었다. 에어후라이어에 5분 정도 돌리니 바삭.. 냉면은 둥지 냉면.. 비빔 냉면이다.. 하나는 적을 것 같아서 두 개 끓였는데 조금 남아서 버림..^^;; 새우까지 먹으니 넘 배가 불러서.. 무엇을 먹을까?? 2018.06.22
쑥부침개 초저녁에 운동 나가면 딱 요만큼만 쑥을 뜯어 온다.. 아주 부드러운 부분만 뜯는다. 쑥을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썰어 넣고 또 미나리도 캐온 것을 조금 썰어 넣고, 거기에다 색감이 좀 있으라고 당근 채썰어 넣고 달달한 맛이 있으라고 양파와 사과를 채썰어 넣는다. 그래서 부치면 아래.. 무엇을 먹을까?? 2018.05.10
비빔국수 운동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무엇을 먹을까.. 하고 생각했더니 비빔국수가 딱 떠오른다.. 그러면 고추장 양념을 맛있게 만들어야지.. 하고 사과와 양파, 매실액, 물엿을 넣고 갈아서 거기에 간장과 통깨, 그리고 식초 조금 넣어서 만들었더니 맛있는데 고추장이 넘 맵다.. 고추장을 보.. 무엇을 먹을까?? 2018.05.08
미나리부침개 2 재료는 미나리, 부추, 당근, 사과, 양배추.. 그리고 부침가루와 소금 약간.. 부침가루 많이 안 들어가서 영양가가 많아요. 그리고 맛있어요..^^ 미나리는 우리 집 근처에서 득템한 거예요.. 무엇을 먹을까?? 20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