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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순모님 2012. 6. 16. 21:44

 

인간이 하나님께 값지게 드릴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일 것이다.

우리 자신들이 참된 제물이 되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죄의 은총을 노래하며 감사와 영광을,

마음을 다하여 드리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4:23)고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그 어떤 예배보다도 우선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은 그 생활에서도 승리하는 삶을 산다고 한다.

매주 드리는 예배가 자칫 습관화 되고

나아가서는 형식화 되어 간다면

기쁨과 넘치는 사랑과 따뜻한 성도의 교제는 사라지게 되고

인위적인 엄숙함과 경건함이 율법적 분위기를 만들게 되고 만다.

우리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 보자!

예배에 기쁨과 설레임이 있는가?

주님 전에 나올 때에 마음을 다하는 정성과 헌신이 있는가?

예배를 통하여 소망 중에 힘을 얻고 있으며 성도의 교제에 즐거움이 있는가?

위와 같은 물음을 통하여

우리 자신의 예배를 점검하며 온전한 예배를 통하여

자신들이 영육 간에 하나앞에 인정받는 복된 신앙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신령과 진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