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더니 이렇게 세상이 온통 하얗게 바뀌어 있었다.
가느다란 나뭇가지 위에도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대광이 목사안수식에 가야하는데 살짝 걱정은 되지만, 눈을 보니 좋다..
울순모님 밤중에 일어나 눈도 치우고 이렇듯 사진도 찍으셨다. 밤 2시쯤...
거의 1시간 가량 눈을 쓸어내셨다고,...
그래도 아침에 차가 동산을 올라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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