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쌤, 정희쌤과 가파도를 갔다.
배타고 20분???
오랜만에 함께한 세 사람..
만나면 반갑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싶은 사람들..^^
셋 다 가파도를 처음 갔다.
가파도에서 한라산을 향해 찍은 사진
여기 돌들은 이렇게 둥글둥글한 돌들이 많다.
이 모습을 보고 서로 땅보러 온 사람들 같다고 하면서 웃었다.
길을 걷다 쉬는 곳,...
보리를 보러 가는 중,... 여기 가파도에서는 해마다 보리철이 되면 청보리 축제를 한단다.
광고속 모델같은 성미쌤,...
이렇게 청보리는 없고, 황보리만 있다. 철이 지났기 때문,...
한바퀴 돌고 여기에서 호떡 먹고 배를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