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기다리며,...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어머니랑 나랑 ... 폼을 잡을 시간도 없이 울순모님 찰칵~~~
늘 푸르른 제주바다..
화순곶자왈..
곶자왈이란?...
화산이 불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지형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제주도만의 독특한 지형이다.
곶자왈은 나무, 덩쿨, 암석등이 생태적으로 안정된 천연림을 일컫는 제주도방언이다.
화순곶자왈은 소똥이 많았다..
전망대에 나란히 앉아서..
여긴 협재해수욕장.. 보이는 섬은 비양도.. 비가 약간 내리고 있음..
여기는 사려니 숲길.. 주일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고, 사려니를 찾았다.
예배시간 마치고 모자를 교회에 두고 와서 머리가 상당히 시려울 것 같아요..
삼나무 숲.. 피톤치드가 많겠죠?
기침이 나올까봐 마스크함.. 감기가 다 낫지 않아서..
나무껍질.. 무슨 추상화 같다..
탐방구간, 사전예약구간, 탐방제한구역등이 색깔로 표시되어 있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이기도 하다.
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제주동쪽 해안로..
여기는 교재자연휴양림에 있는 곶자왈..
돌다보니 버섯 발견..
사라봉 뒤로 해가 지고 있네요..
사봉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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