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1 - 추도예배

부모님 추도예배로 형제들이 모였다..

산소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큰아주버님이 새벽 일찍 산소에 가셔서 모든 일을 빨리 마치셔서

우리는 올라가다가 방향을 바꿔서 작은아주버님네 회사로 갔다..

회사옆에 오두막을 개조하셔서 잘 꾸며져 있었다..

아주버님의 기도..

예배후에 다같이 텃밭 가꾸는 일을 도왔다..

여름 언젠가 또 형제들이 모여서 고기를 구워 먹어야 하지 않을까..

희은이와 희강이..

희은이와 희강이도 심겠다고.. 희건이는 이런 걸 싫어한단다..

무슨 명목이든지 형제들이 모여서 얘기할 수 있는 건 좋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