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8 - 제주에 김장하러 가다..

겨울 바다 ... 잘 보이지 않겠지만 해녀들이 물질하고 있다.. 이 겨울에...

천세동, 신성애 선교사님이 점심을 대접하겠다고 해서... 일본식 돈까스 집... 맛있게 먹었다.

커피는 내가,... 폴 바셋 가서 마셨는데 커피 맛이 좋았다.

천선교사님.. 필리핀에서 선교를 하는데 뎅기열에 두 번이나 걸려서 죽다 살아났단다.

제주 울 동네,... 밤에 운동하다가 보니.. 달처럼 보이는 불빛이 있어서 찍었는데, 나는 어둡게 나왔네?

달처럼 생긴 전등이 이 다리 밑에 있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등대가 나온다.

성탄절에,... 90년대 중반에 울교회 계셨던 김대곤 목사님 교회.. 천선교사님이 식사 기도를 하고 있다.

김대곤 목사님네 교회 예배 마치고, 떡국 먹고, 커피숍 찾아 가다가 담쟁이가 넘 멋있어서.. 한 컷~~~

담장이 캔버스가 되었다..

제주에 있는 동안 거의 매일 밤 회를 먹은 듯,...

이 날은 떡국을 끓였다..

제주 공항에서.. 트리를 배경을 포토존을 만들었기에 나도 한 컷,...

셀카로 찍으려고 하고 있는데 외국 사람이 자기가 찍어 주겠단다. 

그러라고 했다.

그 다음 자기도 찍어 달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