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순모님이 신경써서 물을 잊지 않고 주었더니 이렇게 커졌다.
그리고 봄이 되자 꽃대를 들어 올렸다...^^
창밖으로 보이는 나뭇가지는 벚꽃이다.
조금 있으면 만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난, 아직 본 적이 없으므로,...
어느 날 순모님이 꽃대가 올라온 걸 보더니
장에서 영양액을 사다가 꽂아두었다.
그랬더니 며칠 못가서 이렇게 꽃망울이 꽃이 되었다.
아침에는 꽃이 좀 작더니 오후 늦게 이렇게 꽃이 커졌다.
내일 아침이면 더 많이 피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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