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선애랑 회국수 먹고 성산일출봉에 오르다

순모님 2013. 1. 14. 22:04

 

 

 

지금 봐도 군침이 흐른다.

선애 면접 끝나고 제주 동복에 있는 해녀촌이라는 곳에 가서

사진에 보이듯이 맛있는 회국수를 먹었다.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선애 운동화가 없어서 그 동네에서 운동화까지 즉석에서 사서 신었다.. ^^

선애는 아주 신이 났다...!!!

 

 

 

 

성산일출봉을 내려오다 보니 이렇게 하늘이 멋있는 장관을 연출한다.

일출만 멋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