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선교사님을 만났어요~~~^^

 

 

 

 

 

 

 

박광현선교사님과 강안나선교사님은 선교사역 6년만에 안식년은 아니고, 안식월로 오셨네요..

한 달 정도 있다가 가실 거랍니다.

강안나선교사님은 서울에 도착해서 리무진을 탔는데 서울에 온 것이 너무 감격스러워서 우셨답니다.

오시기 몇 달 전부터 정신적으로 힘든 일들이 좀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 한 달 동안 계시는 동안 마음을 많이 치유받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막내 아드님을 데리고 2박 3일 정도 여행을 하실 계획이라고 하는데

울 순모님 꼭 천안에 들리라고 당부를 하시네요.

천안에 있는 미스터피자를 하시는 권사님네 들러서 피자를 먹고,

병천에 들러 저녁으로 병천순대를 꼭 먹고 가라고 하시는 군요..

독립기념관 구경은 덤이고,....^^

암튼 우리나라에서 영적 육적으로 힘을 얻고 선교지에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