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 - 경포대, 대관령, 진고개, 하조대,..

 

경포대 소나무..

강릉.. 울순모님 회갑기념으로 내가 가보지 못한 강원도를 가기로 해서 도착한 곳...

2015년 10월 29일~30일.. 이틀동안 강원도를 돌아보기로 했다.

 

 

 

 

경포대에서 바라본 호수.. 경관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한다.

 

 

 

경포대 해수욕장???

강원도는 이렇게 해수욕장외에는 다 3.8 선처럼 철로된 선들이 둘러쳐 있어서 바다로 갈 수가 없다..

 

여행가려고 셀카봉을 샀는데.. 이렇게 잘 찍힌다. 자연스럽게...

또 찍으려고 하는데 울순모님 어디로 가시는겨~~~

 

어쩔수 없이 혼자 찰칵!!!

 

차에서도 셀카봉으로... 저 봉투는 대광이가 여행갈 때 쓰라고 준 용돈..

 

'농심'이란 곳에서 한정식을 먹었다.

둘이 다 먹을 수 없는 분량..

회갑기념 인증샷...

 

강원도를 둘러보려고 강릉에 갔다가 해안도로로 속초를 금방 갈 수 있는데

대관령, 한계령, 미시령을 돌아서 가기로 해서 온 길을 또 가고 있다..

 

나는 셀카로 열심히 찍어보려고 노력중..

 

 

 

이렇게 자연 속을 돌아다니기만 해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다..

 

 

울순모님을 배경으로 셀카 찍~~~^^

저 카니발을 타고 돌아다니니 훨씬 덜 피곤하고 차를 타는 맛이 난다..

 

말로만 듣던 진고개 정상..

 

정상이라 바람이 세게 분다..

새로운 도로들이 만들어져 그 길로 빠르게 차들이 다니기 때문에 옛날 길이 이렇게 한산해져 버렸다.

휴게소마다 차들이 별로 없다..

 

 

 

 

 

여기는 말로만 듣던 38선..

휴게소란다.. 그래서 기념으로 셀카를 찍었다.

 

여기는 하조대..

 

 

 

 

이것도 셀카로..

요즘은 셀카가 대세다.. 아니, 한물 갔는지도 모르겠다.

역광땜시 어둡게 나왔다..

 

저 바위 위에 소나무.. 굳건한 기상???

 

 

 

 

하륜과 조준의 성을 따라 이곳을 하조대라 한다고,...

 

 

사람들이 많이도 보러 왔다..

 

 

 

하조대 설경..

 

 

하조대 사진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