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장을 갔다.
그것도 거의 6시가 가까울 무렵,...
시장은 파장 전 분위기였다.
생표고버섯이 싸서 5000원어치 사고,
세 개에 천원하는 도너츠를 먹고,
두 개에 천원하는 호떡도 먹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호떡은 크리도 작은데다 세 개에 2500원 한다.
그것에 비하면 진천장 호떡은 두 개에 천원인데도 호떡이 좀 더 크고 맛있다.
집으로 돌아가다가 지는 해를 찍었는데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서 그런지 흐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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