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추도예배-20160528-1

 

묘소 주위를 저렇게 풀을 깎고 있다..

 

엄청 더운 날씨였다..

 

 

울순모님 저렇게 앉아서 풀을 깎으면 다리가 아플텐데,...

 

큰 아주버님은 감독관이시다..^^

 

깎은 풀을 치워주시기도 하신다.

 

아주 감독을 잘하고 계시는 큰 아주버님..

작은 아주버님은 풀을 아주 잘 깎으신다.

울순모님은 좀 어설프신듯,...

 

형님들 부분은 그늘에 앉아 쉬고 계신다.

 

 

 

 

 

 

풀을 다 깎았으니 이제 예배를 드려야죠..

 

순서지에는 대만여행 갔던 사진을 넣었다..

 

 

 

 

 

 

 

 

 

 

 

 

먼저 찬양을 드리고,...

 

작은 아주버님의 기도,...

 

 

울순모님의 아주 짧은 말씀,...

 

저 과일이 엄청 시원하고 맛있다.. 특히 수박^^

 

울순모님 빨리 와서 먹지 뭐하고 있나? 하는 표정^^

 

묘 있는 곳이 양평이라 양평오일장 구경을 갔다.

시장이 엄청 크다.. 다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거기에서 찹쌀 도너츠 먹고, 족발 사고, 녹두전 사고, 돼지껍질 사서

경치 좋은 곳에 가서 먹기로 했다. 점심으로...

 

 

 

 

장에 온 김에 필요한 야채를 샀다. 문어죽에 넣으려고...

 

 

돌아다니다가 이렇게 오미자차를 공짜로 마시기도 하고,...

 

 

울순모님 다 불러서 마셔보게 한다..^^ 사지는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