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푸른밤???
장마기간이라 습하고, 비가 좀 오고 있는 가운데 울순모님 밤풍경을 찍으셨다.
어머님 모시고 나들이로 나선 길...
목적지도 없이 그저 동쪽으로 가다보니 종달리 수국길이 나타났다.
요즘은 이 길이 유명하단다..
해녀박물관..
울엄니.. 울순모님 내려와서 같이 나가자고 하니까 군말없이 잘 나가신다.
전에는 멀미한다고 안가신다고 하시더니..
개조한 마 옷이 예쁘다..
나이 드신 울엄니 옆에 서니 50이 넘었어도 탱탱해 보이네..
돌아오다가 찍은 수국..
져가는 수국, 새로 나오는 수국들이 섞여 있다.
성산일출봉 근처에 이렇게 해바라기 밭이 있다.
이 해바라기를 찍을 때도 비가 좀 왔다..
제주도 아랫집 벽이다.
ㄴ내가 어렸을때부터 있던 벽..
이 안쪽에는 황토가 발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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