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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형제여행 3 - 갓바위

순모님 2017. 11. 5. 00:09


장어탕을 맛있게 먹고 갓바위를 보러 갔습니다..

갓바위는 바위가 갓처럼 생겼다 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바다를 낀 바위를 보기 위해 바다위에다 이렇게 둘러볼 수 있게 길을 만들었네요..


날씨가 넘 좋아요.. 그래서 단체로 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섰어요..



놀러온 분이 사진을 찍어주셨답니다. 저 뒤에 있는 바위들이 정말 갓쓴것 같죠..





울순모님 살이 좀 찌셨어요..






두 내외분이 이렇게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데....

울순모님은 어디로 가셨나~~~








나 혼자라도 사진을 찍어야지..


물이 이렇게 맑아요.. 물속에 있는 돌이 다 보여요..







끝까지 갔다가 오는 길에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