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같지만, 논에 물댄 풍경이다..
제주도에서 매일 바다를 보다가 여기 오면 산만 있고, 답답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논에 물댄 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여긴 천이다..
작년에 비가 게릴라성으로 쏟아 졌을때 옆에 뚝을 넘을 것처럼 물이 엄청 났었다.
평상시는 이 정도 흐른다..
가끔 운동하는 길이다..
뚝방길이다. 먼지가 날리지 않아서 좋다.
지금은 해질녘이라 이 정도 밝기다..
이 때가 운동하기에는 딱 좋다.
사진을 찍어서 바로 검색하니 엉겅퀴라고 나온다..
이건 애기똥풀??? 잘 모르겠다.
애기똥이 이렇게 예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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