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숲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다..
전날 작은 아주버님이 오셔서 풀을 다 정리해 놓으셔서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예배만 드렸다.
오늘이 날씨가 아주 덥다고 들으셔서 미리 하셨단다. 참 부지런 하시다..^^
큰형님의 빨간색 옷이 사진을 살려주는 것 같다..^^
용문산골짜기를 갔다.
여기는 오리백숙과 닭을 요리하는 곳인데 성수기 때는 예약을 해야 한단다..
오늘은 우리 식구들 밖에 없었다.
바로 옆에 이렇게 맑은 천이 흐르고 있어서 발도 담그고 시원해서 좋았다.
물속에 보말같은 것도 있었다. 물고기도 생각보다 많이 보였다.
둘째 아주버님도 몸이 좀 마르신 것 같다.. 울순모님은 나날이 살이..^^;;
나도 살이 좀 찐 것 같다..
풍경도 좋다.. 하루 종일 놀다 와도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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