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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제주 2 - 추억소환

순모님 2018. 8. 29. 15:04



우리 입맛에 맞게 양식집으로 가서 어머니는 크림 스파게티를 시켜 드렸다..

어느 정도 드셨는데 느끼한지 다 드시지는 못하시고, 대신 안 드실 것 같던 피자를 많이 드셨다..

의외로 피자를 좋아하시는데???




은정, 은선... 예쁜 조카들..


여동생과 나..




울 집 앞 바닷가..


옛날에는 저 방파제가 없어서 참 시원하게 보였는데..



가운데 막힌 담이 있었는데 터 버렸다..


아침 하늘이다.. 해가 떠오르겠죠?


어머니와 아버지..

그러고 보니 아버지가 시원하게 잘 생기셨네..


오른쪽이 어머니..


아버지, 오빠, 할머니..


어머니.. 옛날 우리집 부엌..


여름날, 마당에서 빨래 하네요..


어머니 환갑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