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형제들 여행 - 오키나와 첫째날 1 - 슈리성공원

여행떠나기 전날, 둘째아주버님댁에서 큰형님내외분과 우리가 같이 잤다.. 여행날 아침.. 새벽 4시반경..

인천공항.. 명선조카가 인천공항까지 데려다 줬다.

비행기 타려고 기다리는 중,...

드뎌 비행기를 탔다~~~

여행중 전화를 제일 많이 걸고 받는 사람은,...???

남자 셋, 여자 셋..

기내식이 안 나와서 내리자마자 간 곳은,

호텔 뷔페... 배고파서인지 참 많이도 먹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처음 관광지는 오키나와 슈리성공원..

가는 곳마다 도장을 15개이상 찍으면 선물을 준다나?

그래서 둘러보는 것보다 도장찍기에 바빴던 곳,...

세 형제가 나란히 도장을 찍고 있다..

오키나와 관광에는 우산이 필수다..

언제 비가 올지 모른단다.. 우리는 설마하고 우산을 안 갖고 갔는데 날씨가 넘 좋았다.

우산을 쓸만큼 비가 크게 내리지는 않았다.

큰아주버님은 살이 좀 찌셔야 하는데,...

나보다도 더 날씬하셔..^^;;

열심히 도장을 찍으시는 둘째 아주버님..

우리는 류하 진하에게 주려고 열심히 도장을 찍었다..^^

언제나 놀러가면 세형제가 나란히 꼭 사진을 찍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