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가는 날 때맞춰 이렇게나 눈이 많이 왔다..저 검은 티는 뭘까나???혹시 까마귀? 어르신들이 그린 그림이라는데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 같다.. 시의원님인지 면장님인지 잘 모르겠다.. 하모프렌즈 하모니카 모임에서 요양원 공식 두번째 봉사..어르신들이 너무나 좋아하셨다고,... 어르신들이 너무나 좋아하신다.. 울순모님 클스마스에 맞춰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오! 거룩한 밤'을 연주하셨다..역광으로 멋있게 찍으셨다고.. 역광이 아니면 사진 찍을 수도 없겠다..^^ 떡국이 참 맛있었단다..봉사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한테 어르신들이 가지 말라고 하셨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