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캐러 갔다가 쑥이 조금 났길래 캐다가 부침개를 했다..
집에 있는 양파랑 당근이랑 사과 좀 썰어 넣었더니 좀 달달하면서 맛이 괜찮다..
작년에 냉이만두를 200개 이상 만들어 먹었던지라
올해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까봐 남해여행 가기 전에 냉이 캐다가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여행 갔다오고 나서 만들었다..
돼지고기 간것 먼저 양념해서 재어 두고
불린 당면 삶아 식히고, 두부 물기짜서 넣고
냉이 생으로 잘게 썰어 넣어서 간장, 설탕, 굴소스, 생강... 생강이 없어서 생강가루.. 식용유2, 참기름2..
만들어서 쪘더니 울순모님 맛있게 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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