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즐거워..^^

대광이네랑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낚시터까지,...

순모님 2012. 4. 9. 22:36

 

 

후레쉬를 켜서 찍은 것

 

 

그냥 찍은 것,... - 차이가 나죠..

 

 

 

정말 맛있는 점심이었어요..

한정식인데요.. 하나씩 먹을 게 나와요..

 

각평낚시터인데요.. 정말 풍광이 좋고, 물이 깨끗한 것 같아요..

 

저 집같은 곳을 빌리는 값은 한 사람당 40,000원이래요.. 넘 비싸죠.. 낚시터 값은 따로 줘야 한대요..

 

순모님이 옆에서 낚시하는 사람한테 이것 저것 물어보고 있어요.

여기 낚시터가 맘에 든가 봐요..^^

 

대광이와 희진이.. 배경으로 찍힌 차가 대광이 차 같다..^^

 

이번에는 멀리 보는 컨셉..^^

 

 

 

 

낚시터 나무 그늘아래.. 차에 있던 돗자리를 깔고.. 오늘은 날씨가 따뜻함을 넘어서 뜨거웠던 것 같다.

 

울집 창가에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이다.. 조금 있으면 활짝 필 것 같다.

 

 

터질듯한 봉오리들,...

 

꽃을 보니 '순결'이란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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