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두꺼비의 행보

순모님 2012. 5. 22. 23:03

 

 

제주도 내려가는 날, 비가 왔다.

순모님이 마당에서 두꺼비를 잡더니 나한테 보여주신다.

난생 처음 보는 두꺼비의 실물이다.

걸음거리가 꼭 거북이 같다.

두꺼비가 배가 빵빵한 걸 보니, 무엇을 잔뜩 먹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