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큰 형님댁에 들러서 잉어를 드리고
서초동 웨딩컨벡션에서 조카 영주결혼식에 들리고 나서 교회로 갔다.
저녁을 돼지껍데기에 떡을 넣어서 맛있게 먹고
보라매공원으로 운동을 나갔다.
운동하다가 순모님이 잎사귀 하나를 뜯더니
위에 보이는 배를 만들어서 나에게 주신다.
대뜸 내가 하는 말,
"집은 못 사줘도 배는 만들어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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