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려가는 날, 비가 왔다.
순모님이 마당에서 두꺼비를 잡더니 나한테 보여주신다.
난생 처음 보는 두꺼비의 실물이다.
걸음거리가 꼭 거북이 같다.
두꺼비가 배가 빵빵한 걸 보니, 무엇을 잔뜩 먹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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