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3일

성탄절이 코앞이다. 진심으로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감사를 드린다.

마음을 다하는 예배를 드려야 겠다.

선애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족들을 잘 인도해

주시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아내가 27일에 아주 올라온다.

평생 살던 고향이고 부모 형제인데 섭한 마음이야 어디 가겠는가....

못난 나같은 종을 사랑하고 함께 한다니 감사하고 고마움뿐이다.

더욱 영적으로 주님안에서 깊이 있는 영성을 소유하며 간구해야겠다.

 

대광이가 넘 바쁜가 보다 . 매일 늦게 퇴근하는 희진이도 건강이 걱정이 된다.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안에서 형통하기를 기도한다.

 

팬누리를 그만 두었다. 집에서 열심히 독학하며 아내와 함께 연습해야겠다.

인간의 마음이란 비울수록 행복해 지는 것인데... 버려야 채울수 있는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