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가 필요해서 하나 짜서 써야지.. 하고 생각해서 짜기 시작했는데, 46개나 짰다.
순모님이 교인들도 하나씩 선물했으면 좋겠단다.
그래서 작년에 내년에는 수세미를 짜서 트리장식을 하면 좋겠고,
장식이 끝나면 교인들에게 선물로 하나씩 드렸으면.. 하고 생각했다고 하니
순모님이 좋은 생각이라고 그렇게 해보란다.
9월에 워드 실기를 준비하면서 틈틈이 짰는데 46개나 된 것이다.
있는 수세미실을 다 썼다.
희진이도 두 개 주고, 형님들 드리고, 고모님들 드리고, 정진이 주고,
남창집사님 주고, 홍성미집사님 4개, 옥춘이한테도 4개나 보낼 예정이다.
울집도 두 개 쓰고,...
수세미를 짜서 선물로 주니 받는 사람들이 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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