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개들의 놀이터

순모님 2012. 12. 24. 19:02

 

 

 

오늘 병천쪽을 지나는데 하천 물이 고인곳에 물이 얼고, 그 위에 눈이 쌍여있는데

사람발자국은 없고 개 발자국만 있었다.

 

저 위에 내가 올라서면 얼음이 깨지겠지??

개들은 불안을 느끼면 저 얼음위에서 놀지 않을텐데, 무게가 가벼워서 괜찮은 걸까..생각하며

저 얼음위에서 썰매를 타보고 싶다..^^

 

위 사진은 울순모님이 지나다가 개들이 노는게 재밌어서 찍었나 보다..

 

 

'일상의 나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년 11월 제주갔을 때 1-시가 있는 등대길  (0) 2013.01.14
달이 지는 아침 7시  (0) 2012.12.31
딸기수세미  (0) 2012.12.10
12월 5일 눈오는 날,...  (0) 2012.12.10
주일 아침 동틀때  (0)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