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백내장 수술을 겸해서 제주로 갔다.
주중에 시간을 내어 복희하고 영인언니하고 '시가 있는 등대길'을 갔다.
복희는 화북에 살면서도 처음 와본다고 한다.
방파제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쓴 시들이 타일처럼 구워져 붙여져 있다.
한가할 때 그 시들을 읽으면서 바다를 구경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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