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천쪽을 지나는데 하천 물이 고인곳에 물이 얼고, 그 위에 눈이 쌍여있는데
사람발자국은 없고 개 발자국만 있었다.
저 위에 내가 올라서면 얼음이 깨지겠지??
개들은 불안을 느끼면 저 얼음위에서 놀지 않을텐데, 무게가 가벼워서 괜찮은 걸까..생각하며
저 얼음위에서 썰매를 타보고 싶다..^^
위 사진은 울순모님이 지나다가 개들이 노는게 재밌어서 찍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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