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식혜만들기..
보릿기름을 위 사진처럼 그릇에다 넣고 물을 부어 1시간 정도 불린다.
불린다음 손으로 보릿기름을 으깨듯이 여러번 하면서 속에 있는 것들을 짜낸다.
짜낸 물을 따라내고 또 물을 부어서 한 두번 더 짜낸다.
밥통에 밥을 1인분 반 정도 고슬고슬하게 짓고,
보릿기름 따라낸 물을 10인분까지 붓고
설탕을 한 국자정도 넣는다.
3-4시간정도 후에 밥통 뚜껑을 열어서 밥이 5알 정도 떠오르면
큰통에다 밥통에 다 넣지 못한 보릿기름 물을 넣고,
밥통에 삭힌 것을 다 넣고
생강 썬 것 한 줌 넣고 팔팔 끓인다.
식혀서 냉장고에 넣으면 시원한 식혜를 맛볼 수 있다.
울 순모님은 물 마시듯 드셔서 6리터 정도 만들었지만,
3일내에 없어질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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