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블로그에서 봐가지고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오이 20개를 깨끗이 씻고,
4등분을 한 후 열십자로 칼집을 넣지 않고 그냥 또 4등분을 해버렸어요..
먹기 좋으라고^^
부추 한 단을 씻어 물기를 뺀 후,
적당하게 썰어서
양파, 붉은 고추 4, 청양고추 2, 마늘 다진 것, 생강 조금, 그리고 효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넣고
멸치액젓을 적당량 넣어 버무려 소를 만들었어요..
오이는 썬 것을 굵은 소금 뿌려 40분 정도 절이고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을 부어 5분 정도 있다가 건져 식혔어요..
사진은 식히는 중,...
이렇게 하면 아삭함이 계속 남아 있다네요..
그리고 이렇게 소를 넣어 샥 버무려 버렸어요..
그래서 냉장고에 그냥 넣어버렸죠..
밖에 이틀 정도 두라고 했는데.. 집 안은 좀 더운 듯 하고
밖에 두기는 뭣하고 해서.. 그냥 냉장고로 들어갔어요..
아직 맛은 보지 않았죠..
짜지 않게 했는데 맛있으려나.... 걱정이 조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