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교회에서 진천 농다리 구경가다

순모님 2014. 11. 7. 21:54

 

농다리 끝에 가면 하늘다리란 다리를 건너 섬같은 곳에 마련된 무대가 있다.

이날 여기에서 색소폰동아리가 멋진 연주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한테 신청곡도 받아서 연주하는데, 울순모님 가서 '제비'란 노래를 멋지게 불러버렸다..^^

목이 안좋아서 실력발휘를 못했다고 하지만,... 뭐 그런대로,...^^

 

농다리 건너기 전,..

 

이것이 농다리다. 삼국시대때 부터 있었다나?...

 

건너는 곳은 이렇게 큰 돌 하나가 놓여져 있다.

 

 

 

 

올라가다 적당한 곳에서 예배도 드리고,...

 

 

 

 

 

 

 

 

 

 

 

 

 

 

 

 

 

 

 

저 농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을 보시라.. 주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