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교회에서 딸기먹으러 성거에 갔다..

순모님 2015. 4. 25. 23:08

 

 

 

딸기를 따며 먹다보니,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다.

그래서 대표로 두 사람만 찍었다.

 

 

 

 

성거를 갈 때 북면 벚꽃길로 갔다.

비가 조금 내려서 그런지 하늘은 조금 어두웠다.

산으로 올라갈수록 늦게 핀 꽃들이 흐드러졌다.

지금도 산에는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새들이 버찌를 먹고 산에다 뿌려놓아서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