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를 잡고 싶은 열정으로 또 낚시터를 갔다..
중간에 울순모님은 3-4번 사무실을 갔다왔다 하셨다.
바빠서,...
오후가 되니 강한 햇빛이 우리가 앉은 곳을 비추는 바람에
뜨거워서 단풍잎 아래에서 휴식을 취했다.
싱그러운 잎사귀가 시원해 보였다.
저~~기 앉으신 분은 이갑철이라는 분이다. FTV에 'MY WAY'란 프로그램에 나오시는 분이다.
밤 11시까지 같이 낚시에 대한 얘기를 나누셨는데,
박식하시고, 낚시에대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셨다.
앞으로는 가족과 함께 하는 낚시문화가 되어야 한다고,...
배수가 진행되는 관계로 이날은 붕어입질을 보지 못했다.
그래도 이갑철씨는 몇 번의 붕어입질을 보셨고, 낚기도 하셨다.
역쉬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시다...는 생각^^
그래도 물가에 앉아 있으면 맘이 평안하고 좋기에
낚시는 뒷전이고 힐링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말은 핑계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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