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과 대만여행 20151214-1

 

분당에서 작은 아주버님과 형님, 순모님과 나, 이렇게 넷이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을 탔다.

요금 1인당 12,000원..

 

공항에서 큰형님 내외분과 만났다. 형님들은 전철로 오셨다..

 

우리는 노랑풍선이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대만에 갔다.

 

 

셀카봉이 없을 때는 사진에 내가 나오기 힘들었는데, 셀카봉이 있으니 이제는 누가 찍어주지 않아도 나를 넣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순모님은 형제들과 여행을 간다고 아~~주 좋아 하셨다.

 

 

여행을 갈때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전화기..^^;;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러 가다가,...

 

 

 

여기서 기다리다가 비행기를 타기만 하면 된다. 중화항공?

 

 

형님들,... 사이가 좋으시다..^^

 

 

저 보이는 비행기가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대한항공이 아니다..

 

비행기 좌석에서 셀카봉으로..

 

 

내 오른쪽에 작은 형님이 앉으셨다.

 

 

큰형님 내외분은 이렇게 두분이서 오붓하게..

 

 

 

드뎌 대만공항에 내렸다.

 

우리가 나흘내내 타고 다녔던 관광버스..

 

 

처음으로 간 곳이.. 충렬사..

우리나라로 치면 현충사 같은 곳이란다.

 

 

 

시간 맞춰서 교대식을 하고 있었다.. 눈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순모님은 말한다.

 

 

뒤에서 이 걸음을 따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형님 두분은 주위를 먼저 둘러보신다.

 

혼자만 돌아다니시다가 한 컷..

 

 

 

 

충렬사..

 

세계 4대 박물관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어폰을 다 꼽고 가이드를 따라다니면서 설명을 듣는다.

여기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저녁식사로 뷔페 같은 곳으로 가서 먹었다.

고기를 볶고 다른 것은 맘에 든 것 가져다 먹는 식이었다.

 

 

 

배고픈 김에 엄청 먹었다.

와서 몸무게를 재니 3kg 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