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4 - 속초중앙시장, 옹심이, 영랑정, 영랑호

 

속초중앙시장..

감자옹심이를 먹으러 왔다..

 

접시에 놓인 동그란 구멍이 뚫린 것 같은 생선은 도치???  라고 했나?

이 생선도 맛있단다.. 조리법도 다른 생선하고 다르던데,...

울순모님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나 보다..

 

드뎌 감자옹심이 집에 왔다..

좀 기다려서 감자옹심이를 먹었는데, 확실히 맛이 좋다..!!!

특히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것 같다..설악산 올라갔다 와서 여기에서 아침을 먹었다..

 

 

칼국수 면도 있다. 김 부순것과 깨도 들어간다..

쫄깃하면서도 위에 부담이 없어서 좋다.. 맛도 좋고...

 

영랑정 올라가는 길... 화랑도중에 영랑이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다..

 

 

이 영랑정 있는 곳에 범바위가 있는데, 그 곳에서 셀카로..^^

셀카봉쪽으로 얼굴을 돌려주시고,..

 

내려오면서 잘못 눌렀는데, 이렇게 찍혔다..

 

이 바위사이로 영랑정을 내려가고 있다..

 

특이하게 자라는 소나무..

 

영랑호.. 잔잔하면서도 아름답다..

 

 

영랑호 주위를 차로 한바퀴 돌았다..

 

간간이 운동하는 사람도 보였다.

 

 

 

 

 

엑스포때 전망대라는 데 이름을 잊어버렸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자작나무.. 백작을 생각나게 한다..

 

 

이 근처에 국화꽃전시회가 있었나 보다.. 여러 국화꽃이 잘 꾸며져 있었다..

 

 

저 아래 십자가 처럼 생긴것은 새들 앉으라고 만들어 놓을 것이란다..

 

 

 

 

 

 

 

실로암 메밀국수..

이 건물은 새로 지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옛날 건물이 옆에 있었다.

옛날에는 정말 맛있었다고 하는데, 이날 우리가 가서 먹었을 때는 정말 맛이 없었다..

옛날 사람도 없고, 옛날 맛도 없어졌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