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주버님 내가 드실 걸 너무 많이 드려서 속이 부대끼지는 않으셨는지,..
몸관리를 하시는데,...
낚시에 집중하는 울순모님..
며칠 전에 비가 와서 물은 황톳물이에요..
낚시할 때면 늘 이런 모습.. 햇빛이 강해서..
마스크만 벗으면 이렇게..
고기들이 어떻게 미끼를 먹을 지 걱정돼죠? 알아서 잘 물어줘요..
아주버님 더우셔서 바지단 올리셨네요..
저녁 입질 보기 전에 우리 먼저 저녁을 해결해야죠..
형제가 이렇게 모여서 즐기고 먹는 날이 얼마나 더 있을까요..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드는게 중요하겠죠???
나도 빼놓을 수 없어서 셀카로,...
앞 렌즈가 뿌연가 봐요..
요즘은 돼지고기가 비싸요.. 비싸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저녁은 엄청 쌀쌀해요.. 저 빨간 바지가 두툼한 옷이에요..
요즘 저녁은 저렇게 입어줘야 해요..
나의 낚시대.. 왼쪽은 32대 메기 두 마리 낚아주시고,..
오른쪽은 36대 메기 한 마리 낚아 올렸죠.. 둘 다 임무 완수...^^
'낚시는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낚시? (0) | 2017.10.12 |
---|---|
아주버님이 또 낚시하러 오셨다.. 작은 형님과 같이.. (0) | 2017.09.24 |
소로낚시터 (0) | 2017.07.03 |
6월 7일 송광낚시터에서 낚시하다.. (0) | 2016.06.22 |
송광낚시터에서 오랜만에 낚시를 하다^^ (0) | 2016.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