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즐거워..^^

둘째 아주버님과 낚시를 했다..^^

순모님 2017. 9. 15. 14:37



울 아주버님 내가 드실 걸 너무 많이 드려서 속이 부대끼지는 않으셨는지,..

몸관리를 하시는데,...


낚시에 집중하는 울순모님..


며칠 전에 비가 와서 물은 황톳물이에요..


낚시할 때면 늘 이런 모습.. 햇빛이 강해서..


마스크만 벗으면 이렇게..




고기들이 어떻게 미끼를 먹을 지 걱정돼죠? 알아서 잘 물어줘요..


아주버님 더우셔서 바지단 올리셨네요..



저녁 입질 보기 전에 우리 먼저 저녁을 해결해야죠..

형제가 이렇게 모여서 즐기고 먹는 날이 얼마나 더 있을까요..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드는게 중요하겠죠???



나도 빼놓을 수 없어서 셀카로,...


앞 렌즈가 뿌연가 봐요..



요즘은 돼지고기가 비싸요.. 비싸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저녁은 엄청 쌀쌀해요.. 저 빨간 바지가 두툼한 옷이에요..

요즘 저녁은 저렇게 입어줘야 해요..



나의 낚시대.. 왼쪽은 32대 메기 두 마리 낚아주시고,..

오른쪽은 36대 메기 한 마리 낚아 올렸죠.. 둘 다 임무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