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내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다..

순모님 2018. 4. 2. 09:45


휴대폰이 무거워서 가볍게 들고 다니려고

젤리 케이스를 불렀는데 맘에 안들어서 내가 직접 만들었다.

예전에 사용했던 헐거워진 케이스를 젤리 부분만 뜯어내서

네이비로 염색해 뒀던 마직천으로 만들었다.

지퍼는 안 입는 바람막이 조끼를 뜩어서 지퍼만 뜯어내서 사용했다..

카드와 돈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만드니 사용하기 넘 편하다.


이렇게 지퍼를 열면 꺼내기 쉽게 아랫쪽 천을 접어서 넓혀지게 했다..^^



진짜로 보면 색상이 예쁜데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이렇게 바랜듯이 보인다..

아사천 같은 것인데 얇아서 케이스를 다 싸버렸다..

그런데 이건 아랫쪽에 여유분이 없어서 카드를 꺼내기가 약간..

그래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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