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우리 집에 핀 봄 꽃들..

순모님 2018. 4. 2. 09:55


울집 대표주자 호접란.. 울집에 온지 16년?...

작년에 분갈이 했더니 꽃이 피지 않았다.. 올해는 작년에 피지 못한 꽃대까지 올라 왔다.

이제껏 꽃대가 하나씩만 올라 왔었는데 올 해는 세개인가???


내가 회사 다닐때 조그마한 것을 갖고 와서 심었는데 5년간 예쁜 꽃을 피워내고 있다..

꺾꽂이 하면 살아나는 아주 생명력이 강한 꽃이다..


얘도 위에 꽃이랑 같은 꽃..

작년에 남편이 어디 가서 갖고 왔는데 죽는 줄 알았더니 살아나서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웠다.


얘는 병천장에서 사오 앤데 이름을 모르겠다.. 첨에 알았는데


이렇게 보랏꽃을 피워낸다.


얘도 이름을 알 듯한데 생각이,...

아주버님네 황소물류 개업식때 갖고 온 화분이다.. 이제껏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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