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

귀 한쪽이 부서져 나간 나무 스푼

순모님 2018. 2. 8. 21:08


이 스푼은 홍성미가 여행 갔다가 나를 준다고 사온 건데

어느 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커피는 꼭 이 스푼으로 저어야 맛나는 것 같은데... 아껴서 오래 써야겠다..


'일상의 나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집에 핀 봄 꽃들..  (0) 2018.04.02
내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다..  (0) 2018.04.02
눈이 온 천안..  (0) 2018.02.08
11월 어느 날,..  (0) 2017.11.13
내가 짠 모자..  (0)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