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형제들 여행 - 오키나와 첫째날 2 - 슈리성공원

도장찍느라 구경은 잘 하셨는지...

늘 뒤쳐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걸으시는 두 형님..^^

옷이 덥겠어요..

슈리성은 류큐왕국 최대의 목조 건물이다..

오키나와 전쟁으로 소실되었으나, 1992년에 재건되었다.

중국과 일본의 문화를 융합시킨 독자적인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바위가 인상적인 정원..

담장이 특이하게 육각형이다..

건물 안을 구경하면 형님이 든 것처럼 부채를 갖고 나올 수 있다.

대나무를 배경으로...

밥 먹고 난 뒤에 슈리성을 구경하면서 운동삼아 걸으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