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7 - 또 제주,... 그리고 비양도..
비양도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병원 땜에 나오셨다가 같이 비양도로 들어간다.. 교회가 지어지는 모습.. 민원 때문에 목사님과 사모님 마음 고생이.. 또 다시 그 집, 메뉴 똑같이 먹었다. 생선튀김이 맛있었다.. 신선한 미역무침도.. 전망 좋은 카페에서 커피도 마셨다.. 열심히 얘기 나누시는 중,... 이 곳이야말로 배산임수의 지리적 조건이 딱 맞는 곳... 저 봉우리가 비양봉이다... 내가 쓰고 갔던 모자를 사모님 드리고 왔다. 바람 때문에 따로 모자를 쓰지 못하신다고 해서리.. 배 타기 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