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dulpool

선글라스를 거꾸로 쓰고 멋있는 척하는 진하.. 자신만만한 미소가 귀엽다!!! 조금은 조영남 같은 분위기? 할머니랑 한 판 찍어야쥐~~~^^ 롯데마트에 갔어요.. 류하가 제일 예쁘게 나왔어요.. 감기로 살이 빠졌는데도 통통하네.. 울 진하는 졸린 기색이 역력~!!! V자도 겨우.. 그래도 롯데마트..

작은 아주버님 하모니카 실력 발휘하시다..!!! 울순모님 덩달아 하모니카 반주 넣으며 시작... 다같이 찬송으로 생신축하감사예배 시작,... 작은아주버님의 식사기도.. 큰아주버님의 촛불끄기와 케잌 커팅..

큰아주버님 생신을 맞아 온 가족이 의정부로 모였다.. 우리는 천안에서 올라갔으니 제일 먼 데서 간 것이다. 형님네가 같이 있으니 보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세 형제가 다 거의 같은 시기에 하모니카에 관심을 가져서 하모니카를 열심히 배우고 계시다. 작은아주버님이 하모니카 배운 ..

'게국지'라는 음식? 게장남은 것과, 묵은지를 넣어 끓인 국이랄까, 아님 찌게랄까,... 암튼 내 입맛에는 안 맞는 것 같고,'저 호박찌개랑, 된장찌개가 맛있었다. 한 상 가득... 밥이 모자라.. 게국지는 충남 서산의 대표 서민음식이란다.. 1인분 7000원.. 다른 반찬이 맛있어서 합격~~~^^

큰형님네로 가기전, 작은형님댁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작은 형님이 식후 설겆이를 하신다. 작은 형님네 손녀.. 명선이 큰 딸 희은이.. 큰형님댁에서 놀다가 저녁식사를 하려고 기도중.. 항상 푸짐하게 차리시는 큰 형님.. 나는 언제나 이렇게 찍지 않으면 사진 속에서 찾을 수 없다.. 이..

아침 일찍 일꾼들 일 보내놓고, 부랴부랴 작은 형님네 가서 과일이랑 커피 좀 마시고, 작은 아주버님 모시고 큰형님네로 갔다. 작은 형님은 손녀들 보느라 가지 못하셨다. 큰형님네로 갔다. 큰형님네서도 직접 키운 토마토랑 복숭아 사과를 내놓으셨다. 밥 먹으러 가야 하는데..^^ 암튼 큰..

진하의 이쁘다.. 모습 할아버지의 하모니카를 가지고 놀고 있다.. 같은 불빛 아래인데도 사진화질이 갤럭시 S7이 노트2보다 훨 좋게 찍힌다.. 진하의 입술이 하모니카에 딱 붙어 있다.. 어린애 치고는 잘 분다.

갈때까지도 몰랐는데 둘째 아주버님이 허리를 다치셔서 입원을 하셨었단다.. 많이 안 다치셔서 다행이다.. 명선이는 딸처럼 엄마를 잘 챙긴다.. 점심을 보신탕 먹었는데, 그 그릇도 다 씻고, 왠만한 건 명선이가 다 하려고 한다.. 착하다!!! 난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셀카로.. 카메..

묘소 주위를 저렇게 풀을 깎고 있다.. 엄청 더운 날씨였다.. 울순모님 저렇게 앉아서 풀을 깎으면 다리가 아플텐데,... 큰 아주버님은 감독관이시다..^^ 깎은 풀을 치워주시기도 하신다. 아주 감독을 잘하고 계시는 큰 아주버님.. 작은 아주버님은 풀을 아주 잘 깎으신다. 울순모님은 좀 어..

행복하게 잘 살거라..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결혼서약을 서로 읽고 있다.. 선애에게 사촌인 호연이가 친구랑 결혼축가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