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순모님 2012. 5. 19. 20:52

 

밀물과 썰물을 통하여 바닷가는

새로운 생명체들의 움직임들이 활발해 진다고 한다.

흔히 우리 주변의 변화를 밀물과 썰물로 생각해 본다면

환경의 변화를 우리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의 기회로 삼고

성장과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 인생의 기나긴 여정에서

언제나 승리와 성공만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쓰디쓴 인생의 실패를 맛볼 때가 더 많고,

난관에 부딪치며, 고난의 길과 외로움,

무기력함속에 빠져서 주저앉고 싶을 때가 더 많다.

그럴 때마다 잠시 쉼표를 생각하고

한숨을 쉬면서 믿음으로 긍정의 동력을 얻어야 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18:1) 라는

시편기자의 고백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힘의 원천이시고

구원의 반석이시고, 든든한 산성이시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에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밀물과 썰물과 같은 세상에서 여호와로 힘을 삼고 살아가자.

그 분은 우리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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