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기 전에 돌나물 엑기스를 만들어 놓고 갔다와서 한 번 뒤집었다가
오늘에야 이렇게 짜고 있다.
나의 팔뚝살 땜시 안 올리려고 했지만, 이미 알려진 바라..
목사님이 짜고 있는 나의 인상이 재밌는지 인상지어 보라고 하신다.
이렇게 꽉꽉 짜서 나온 것이 아래처럼 2리터 짜리 두개에다가
1리터짜리 한 병이 나왔다.
16리터들이 한통을 담그고 나온 양이다.
이것을 컵 1/10를 넣고 물을 넣고, 얼음을 넣어서 먹으니 시원하고 의외로 맛있다.
음료 대신으로 훌륭하고 건강에도 좋으니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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